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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민 35:22~34)

송기창 | 2023.05.24 21:42 | 조회 252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의적이든 비고의적이든 사람을 죽게 만든 사람은 결국 자신의 죄에 대한 피 값을 대신 지불하거나 아니면 대제사장이 죽을 때 비로소 자유를 얻게 됩니다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근거로 우리에게 죄의 대가를 지불할 대제사장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대속제물이 되심으로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는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우리의 죄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자유 함을 얻게 되었습니다만약 아직도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만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러한 분들은 죄인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던 나에게 새생명을 허락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분께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죄에는 하나님과 우리를 멀어지게 할 만큼 돌이키기 어려운 심각성과 문제가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회개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지중에 죄를 짓거나 의도적으로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그에 따르는 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감사하게도 우리의 원죄가 용서되어서 천국 백성에서 탈락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개는 마치 도피성과 같이 죄를 감추거나 회피하는 자리가 아니라 죄를 더욱 선명하게 인식하며 죄의 결과를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곳이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죄의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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