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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아무나 우리를 위해 죽어줄 수 없습니다.(요 8:1~9)

박정혁 | 2022.01.26 19:54 | 조회 863
 
오늘은 특별히 팔장 일절부터 구절까지의 말씀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본문을 한번 읽어볼까요?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자.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당시 지도자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예수님께 끌고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이 여자를 과연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너희 중에 죄가 없는 인간이 먼저 돌로 그를 심판하라는 말씀이셨죠. 이에 사람들은 한둘씩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들이 그녀를 심판할 형편이 못된다는 사실을 잘 알았던 것이죠.

 

  그런데, 이다음 이어지는 요한의 설명이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다시한번 읽어보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라고 합니다.

 

  이 단 하나의 설명은 우리 인류에게 구원이 가능했던 메시지입니다. 신학적으로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다고 합니다.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여자입니다.

 

  이 설명의 의미는 예수님의 직전 발언에서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죄가 없는 자입니다. 눈치채셨을까요? 죄가 없는 자는 바로, 오직 예수님입니다. 죄가 있는 자들은 모두 하나둘씩 돌아갔고, 죄가 있는 자들 가운데 여자하나가 남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요한은 예수님께서 아무 죄가 없었음을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이유는 오직 죄가 없는 예수님께서만이 인류를 위해 희생을 치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나 우리 인류를 위해 죽어줄 수 없습니다. 오직 죄가 없는 예수님만이 가능했던 일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 있는 몸을 입으셨지만 죄가 없는 상태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하시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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