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ible Column

회복의 은혜를 외치는 자의 소리처럼(사 40:1~11).

송기창 | 2021.07.12 06:18 | 조회 215



 이사야 후반부인 40장 이하는 전반부인 1~39장과는 예언의 목적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사야 40장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을 때 바사 제국의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을 포로 상태에서 해방시킬 것이며 유대 민족에게 자기 땅으로 돌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섬길 기회를 줄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40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시는 위로와 회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악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지만, 이제 길었던 고통의 시간은 끝이 나고 회복의 때가 온 것입니다.


 이사야 401절과 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우리는 이사야 401절과 2절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시고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늘 하나님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불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악한 존재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그런 우리를 찾으시며 영과 육의 회복을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3절에서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치는 자의 소리가 등장합니다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심을 의미합니다이 본문은 요한복음 1장에서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비유했던 침례 요한이 인용한 말씀이기도 합니다우리가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로 회복과 위로를 받았다면, 그 위로의 경험은 이제 우리를 통해 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이 유한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인생의 자랑도 그러합니다물론 풀과 꽃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게 되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게 됩니다우리의 인생도 이와같이 언제 사라지게 될지 모르는 허망한 것입니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다릅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요 진리입니다이와 함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도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진리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세상 구석구석 모든 이들에게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악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셔서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이 땅과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화로운 통치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신 것처럼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기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가정과 직장 또는 내 주변의 영혼들에게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는 날이 되시기를 다시 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부활 하신 주님과 함께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09개(1/26페이지)
성경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9 순종에 따른 만나의 유효기간 (출애굽기 16:21~36) 사진 [1] 이승록 128 2021.09.17 06:12
508 해방의 열기 속 괴상한 기류(출 15:22~27) 사진 [1] 박정혁 90 2021.09.16 01:26
507 이스라엘, 전심으로 찬양하다(출 15:1~12). 사진 [1] 송기창 102 2021.09.15 06:41
506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 6:11~18) 사진 이승록 128 2021.09.14 06:38
505 짐을 지며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1~5). 사진 송기창 86 2021.09.13 06:42
504 율법 아닌 은혜와 자유로!(갈 4:21~31) 사진 이승록 96 2021.09.10 06:47
503 꺼진 율법주의도 다시 보자(갈4:12~20) 사진 박정혁 71 2021.09.09 13:41
502 종에서 아들로(갈 4:1~11). 사진 [1] 송기창 103 2021.09.08 06:26
501 비상등의 빛을 더 밝게(갈 3:19~29) 사진 [1] 이승록 133 2021.09.07 07:05
500 율법의 완성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갈 3:10~18). 사진 [1] 송기창 128 2021.09.06 06:24
499 사역의 본질에 충실하라(갈 2:1~10) 사진 [1] 이승록 186 2021.09.03 06:10
498 바울의 회심(갈 1:11~24) 사진 [1] 박정혁 142 2021.09.02 01:57
497 참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입니다(갈 1:1~10). 사진 [1] 송기창 143 2021.09.01 06:24
496 예수 그리스도의 거울, 솔로몬(시 72:1~17) 사진 [1] 이승록 151 2021.08.31 06:49
495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시 71:17~24). 사진 송기창 113 2021.08.30 06:47
494 자기 틀에서 벗어나는 삶(시 69:22~28) 사진 이승록 97 2021.08.27 07:15
493 시험 걱정 모든 괴로움, 없는 사람 누군가(시 69:1~18) 사진 박정혁 96 2021.08.26 05:58
492 구원의 은혜와 능력의 힘(시 68:19~35). 사진 [1] 송기창 143 2021.08.25 06:36
491 다윗과 같은 영성(시 68:1~18) 사진 [1] 이승록 165 2021.08.24 06:15
490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최고의 축복(시 67:1~7). 사진 송기창 109 2021.08.23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