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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Column

“테바와 같이 살아야죠!”(창세기 6:12~22)

이승록 | 2020.01.04 19:19 | 조회 288


  창세기 6장 12~22절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두 가지 사실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첫 번째 기억해야 할 사실은 인생의 동력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에 세상의 타락함을 보시고 그들을 심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방주’는 히브리어로 ‘테바tebah’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두 번 사용되었는데,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도록 명령하셨을 때와 모세를 나일강에 띄울 때 사용했던 ‘갈대상자’를 ‘테바’라고 했습니다. 

  테바의 특징은 먼저 배를 움직이는 동력이 없고, 방향을 정하는 키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홍수가 일어났을 때는 노아가 안에서 어떤 힘으로도 배의 방향이나 위치를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테바와 같이 작은 상자나 거대한 배가 아무런 동력 장치가 없었지만, 하나님을 동력으로 삼았을 때 가장 안전하고 좋은 환경으로 인도된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지식이나 건강이나 가정과 사업처와 같은 일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거친 세상의 풍랑 가운데서 안전한 포구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사실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방주가 어디로 갈지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시지만, 방주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노아에게 세밀한 설계도를 주시면서 방주를 만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아울러 홍수 기간에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 쌓는 것과 방주에 넣어야 할 모든 것을 다 명령하셨습니다. 방주를 만드는 기간도 짧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6장 22절에서는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핑계 하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만 주문처럼 외우면서 누워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풍랑에 쓸려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생의 동력으로 삼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다 준행하여 행한다면 그 사람은 분명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쓰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2020년이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어디로 인도해 가실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방주를 홍수 후에 가장 안전한 산에 안착시키셨던 하나님, 모세의 갈대상자를 바로의 딸의 품에 안기셨던 하나님은 2020년도에도 우리를 가장 안전하고 가장 풍부한 곳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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